눈의 왕국 홋카이도는 지금 겨울의 절정!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북해도-홋카이도는 영화 철도원 촬영지 ‘이쿠토라’ 처럼 매일 눈이 오는 곳이 있을만큼 온 세상이 하얗게 뒤덮인 일본의 겨울 중 가장 빛나는 곳. 혹독한 추위보다 푹신한 눈 속에서 마음은 따뜻해지리라... 온통 새하얀 세상, 눈이 오고 또 오고 쏟아지는 눈 속에 삿포로의 오도리 공원에서 아늑함을 따라 지친 마음 파묻고 오자. 삿포로는 당신에게 그런 곳이다.
삿포로에 갈까요? 이 말은... 당신을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이병률 여행산문집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중 발췌
삿포로에서 JR쾌속선으로 35분 거리인 오타루운하는 고즈넉한 시골마을에 잔잔한 운하의 옛 모습과 영화 속 그리운 첫사랑 이츠키를 떠올려보는 누구나 간직하는 그런 아련함이 그대로 베어있다. 홋카이도가 좋은 건 어쩔 수 없는 일...
삿포로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인 오도리 공원은 매년 2월 초, 세계 3대 눈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과 수목이 우거진 삿포로 도심의 중심지이자 시민들의 안식처
테레비 타워에서 내려다보는 오도리 공원의 야경과 눈 축제는 꼭 한 번 경험해봐야 할 진풍경!
도쿄의 신주쿠처럼 번화한 스스키노. 거리에서 일본 문화를 체험하고 시로이고이비토 과자공장, 시계탑, 삿포로 비어뮤지엄에서 맥주 한 잔 즐기는 여유. 꽃과 색, 고요히 달리는 철도의 정연함, 낭만과 아늑함이 가득한 이곳, 사계절이 궁금한 홋카이도, 삿포로
삿포로역과 이어진 편리한 접근성! JR 삿포로역과 지하 쇼핑플라자가 호텔과 바로 연결되어 있고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투숙객들이 최고의 위치로 선호하며 재방문이 높은 그레이스리 호텔 삿포로!
총 440개의 객실을 보유하며 합리적인 요금으로 최상의 룸컨디션 객실을 이용할 수 있고 여행객과 비즈니스를 위한 최신 편의시설도 완비되어 있어요. 특히 레이디스룸 여성 전용층은 키카드로 접근을 제한하고 있어 철저한 보안을 자랑합니다.
게스트라운지에서는 무료 커피서비스 및 3대의 컴퓨터가 마련되어 있고 일식당 Kuragakoi에서 서양, 일본식 조식 뷔페 및 다양한 씨푸드 요리를 즐길 수 있답니다. 호텔 주변에 다이마루 백화점과 스텔라 플레이스에서 쇼핑과 다양한 먹거리도 이용할 수 있고 삿포로역에 위치해 있어서 주변 관광과 이동이 편리해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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