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벚꽃여행의 진수… '일본'으로 떠나자
 
일본은 지역마다 벚꽃이 개화하는 시기가 각각 달라 우리나라에서 벚꽃이 진 다음에도 일본에서는 벚꽃을 볼 수 있다. 일본 벚꽃여행 시 호텔은 호텔패스에서 예약해보자. 국내 토종기업으로 전 세계 호텔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패스(hotelpass)가 일본의 유명 벚꽃 여행지 호텔마다 프로모션을 제공해 가성비 높은 일본 벚꽃여행을 돕는다.
 
▲ 도쿄, 사진으로 담고 싶은 벚꽃의 도시
일본 벚꽃 여행의 시작은 도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중 신주쿠교엔은 도쿄 내에서도 벚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벚꽃 명소로 일본 벚꽃 여행이 처음인 사람이 꼭 방문해야하는 여행지다. 신주쿠교엔은 과거 일본 황실 소유의 정원이었기 때문에 벚꽃을 비롯해 다양한 식물이 잘 관리된 곳이라 도쿄에 사는 일본인들이 하나미가 되면 꼭 찾는 장소 중 한 곳이다. 지금도 신주쿠교엔에는 약 1300그루의 벚꽃이 봄만 되면 화려하게 핀다. 오랜 시간 꽃망울을 터트린 벚꽃나무 밑에서는 하늘을 모두 가리는 벚꽃을 볼 수 있어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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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과 입이 즐거운 곳 '오사카'
오사카는 벚꽃도 아름답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오사카 음식은 빼놓을 수 없는 여행 포인트이다. 오사카는 ‘천하의 부엌’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식문화가 발달한 곳이다. 오사카를 대표하는 음식으로는 긴류라멘, 회전초밥, 다코야키 등이 있다.
 
(중략) 한편 국내 대표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패스는 매달 10%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달의 도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4월 이달의 도시는 홍콩, 도쿄, 오사카로 선정했다. 이 중 벚꽃 여행을 즐기기 좋은 도쿄와 오사카가 포함돼 있어 호텔패스를 통해 호텔을 이용하면 가성비 있는 일본 벚꽃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할인쿠폰 사용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체크인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다. 4월 한정 도쿄, 오사카 최대 8만 원 할인 쿠폰 제공 중이며 호텔패스의 할인쿠폰은 호텔패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밖에 호텔패스는 벚꽃 여행지 별 추천호텔을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