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패스, ‘숙박 세일 페스타’ 참여···“국내숙박 최대 3만 원 할인”

호텔패스가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는 국내여행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민관 협력 캠페인이다.

호텔패스는 5만 원을 초과하는 국내 숙박시설에서 숙박 시 3만 원 할인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숙박페스타 스티커가 붙은 호텔 중 할인 적용된 상품을 선택하고 결제 단계에서 할인쿠폰을 적용하기만 하면 된다. 할인권 발급 및 예약 기간은 이달 2일부터 30일까지며, 입실 가능 기간은 내달 14일까지이다.

여기에 호텔패스만의 특별한 혜택이 추가됐다. 호텔패스 ID당 바로 사용 가능한 5000포인트를 1회 증정한다. 또한 신한카드 The BEST+로 결제 시에는 최대 26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는 회원들은 추가 1% 적립이 가능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숙박업소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호텔패스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본격적으로 주말, 공휴일을 활용해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다.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를 통해 호텔패스에서 제공하는 3만원 할인쿠폰과 추가적인 혜택까지 모두 챙겨서 가성비 좋은 여행이 되길 바란다. 숙박페스타 할인쿠폰 발급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픈하며 할인 물량 소진 시까지 진행되므로 서둘러 받아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뉴스투데이(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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