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만족 담당직원 - 호텔패스] 아주 오래전의 일이지만 기억하고 있기에 몇자 적습니다.
해외여행을 자유로 해보자는 생각에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호텔패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여기 회원이 된 지가 얼마나 되었는가는 예약기록으로만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기록상 2005년의 타이베이부터가 시작해서 10년이상이 된 듯 합니다.
그 당시 타이베이 호텔을 예약했는데 출발하기 전에 큰 태풍이 온다고 했었지요.
기상 악화로 차마 여행을 갈 수 없을 것 같아서 예약을 취소해야만 했었습니다.
태풍 온다고 여행갈 수 없다고 말하면 전액환불이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당시의 타이베이 담당직원분이 흔쾌히 처리해주셨습니다.
10년전의 담당직원분 성함이 '서연주'씨라고 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근무하고 계신지는 알 수 없지만, 수수료 등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덕분에 깔끔하게 예약이 취소되어 기분도 좋았습니다.
그 뒤로 패키지 여행이나 동행자가 다른 곳을 지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자유여행을 하게 되면 숙박예약은 '호텔패스'에서만 하고 있습니다.
최저가 호텔예약이라고 여기저기 광고도 많고 친구따라 이용도 해 보았지만 개인적으로는 호텔패스를 통해서 예약하는 것이 안심이 됩니다.
전화상담시 친절한 것은 물론이고 다른 곳에 비해 신뢰감도 줍니다.
년 수에 비해 이용도는 많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담당직원분들이나 호텔패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겁니다.
이번에 해외항공 메뉴도 생겨서 호텔예약뿐만 아니라 비행기표도 구입했는데 계속 이용하게 될 것 같군요.
번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