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만족 담당직원 - 김은지] 위로의 한마디가 사람에게 큰힘이 되더군요.
오늘 예약차 호텔 알아본다고 사이트 방문후 윗상단에
감동스토리가 머지 하며 클릭후 고객의소리에 이런기능도 있구나해서 글 몇자 남깁니다
진작에 남겼어야되었는데 말이죠.
2016년 4월 투숙떄 호텔투숙 첫날 새벽에 한국에서 할머니가 상태가 너무 안좋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아버지가 새벽 4시에 전화오셔서 할머니가 제 얼굴 한번 보고싶으니 오늘 안에 꼭 들어왔으면 한다 하셔서 그때부터 부랴부랴 항공 일정변경후 호텔에 전후사정을 말할 겨를도 없어서 체크아웃도 서둘러 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탑승전에 호텔패스에 연락을 했습니다.
할머니 상태가 많이 안좋다 전후사정을 설명드리고 호텔에 체크아웃을 하고 나왔는데 숙박당 환불되나 여쭤보았는데 위로를 해주시며 호텔측에 이것저것 설명을 해보고 진행을 해보겠다 하시고
귀국하면 바로 연락을 달라하셔서 귀국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그리고 귀국후 다시 연락을 드리니 호텔측에서 환불을 해주시겠다며 할머니 관련일이 잘 처리되었으면 좋겠다며 위로를 또 해주시더군요.
비록 할머니께서는 제가 귀국후 병원에 가서 마지막 인사 드리고 4시간 뒤즘 임종을 하셨지만 호텔패스 김은지님께서 출국전 귀국후 해주신 한마디가 그당시에 참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