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을 1년에 3~4번씩 다니며..
여러호텔을 이용하다가 3년전부터는 쭉 이용해온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마리나베이샌즈나 풀러튼..유명한 호텔도 많지만
적당한 가격에 깨끗한 시설
무엇보다 고객위주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스태프때문에
최고의 호텔이었습니다.
늘 좋은 평을 남겼었고..만족했었던..

하지만 지난번 7월부터 몬가 찜찜하더니..
이번 10월에는 최악의 느낌을 받았네요.

한국인 투숙객이 많아지고 알려져서인지..
프론트에서부터 응대및 서비스가 불친절해졌군요.
이른 체크인부탁해도 순서를 안지키고..
조식을 대체해서 먹으려해도 딱딱하게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둥..

너무 불쾌했습니다.
담에는 다른 호텔을 이용할거라 생각이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