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ichi-Takimoto
잘 갔다왔습니다. ^^

일단 비행기 자체는 문제가 없었는데..
돌아오는 날 시간이 좀 좋지 않았네요 ^^;;
가는 날은 아주 여유 있게 하루를 벌 수 있어 좋았는데..
돌아오는 날은 Daiichi-Takimoto 에서 떠나는 첫 버스는
시간이 너무 아슬아슬해서..아이가 있다보니
택시를 타고 이동 했습니다.
Daiichi-Takimoto Front 에 말하니까 예약 해 주네요. ^^

Daiichi-Takimoto 는 료칸이라기 보다는
호텔쪽이 맞는거 같은데..물론 료칸식 룸이 있고 카이세키 정식도 가능 합니다.
도쿄( 하코네 ) 하고 오사카 에서 카이세키 정식 먹어봤는데..
여기가 가장 약한(?) 느낌 입니다.
처음이시면 한번 먹어 보는 것도 좋지만
부페쪽이 좋다고 하니 부페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a

시설은 아주 괜찮았는데..유황온천이다보니
온천탕쪽은 시설이 현대식은 아닌 거 같지만
절대 나쁘지는 않습니다.
이것저것 편리한 물품도 많고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한국어 가능한 직원도 있었습니다. ^__^

홋카이도 쪽이라 여름에 시원할 줄 알았는데..
홋카이도도 덥네요 ^^;;
아주 좋은 여행 잘 갔다 왔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