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5일 기간중 2일은 호텔패스에서 추천한 만다린오리엔탈호텔, 1일은 마리나샌즈베이 호텔에서 숙박을 함. 호텔은 주로 잠만 자고 3일 동안 빡빡한 초인적인 일정으로 웬만한 것 모두 다함. 센토사 유니버셜등 유흥, 오차드거리등 쇼핑등 힘은
들었지만 비용대비 만족스러웠음. 싱가폴 항공은 원래 친철하기로 소문나있고 실제 세심한 서비스를 받음. 만다린오리엔탈은 기대 이상으로 훌륭한 호텔이라고 추천하고 싶음. 호텔예약바우쳐 보더니 하버뷰로 업그레이드 시켜줌. 조식포함이었는데 조식식당 Melt도 음식이 만족스러웠음. 더욱 운이 좋았던 것은 7월 21일인가에 Happy birthday 싱가폴이라고 해서 바로 호텔앞 강변에서 축하행사겸 밤에 불꽃축제를 했는데 호텔 4층 수영장에서 야경을 즐기며 수영을 하면서 멋진 구경을 함. 마리나샌즈베이호텔은 오히려 관광객들이 너무 몰리는 시기라 만족도면에서는 만다린오리엔탈호텔보다 못했음. 그렇지만 57층 수영장이 유명한 만큼 반드시 한번은 숙박할 가치가 있는 호텔이라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