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봄방학에 다녀왔습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난카이 라피드선 타고 나오니 바로 오른쪽에 호텔 전용 입구가 보이더군요.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할 때는 안전만큼 동선을 신경쓴느 편인데 제가 그동안 묵었던 수많은 호텔중 단연코 가장 다니기 편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우선 오사카에서 가장 붐비는 난바역과 다카시마야 백화점과 연결이 되어 나라 사슴공원에 갈 때에도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갈 때에도 정말 편리했습니다.
도톤보리도 걸어 10분 미만이고 다시 오사카를 간다면 단연코 스이소텔을 또 선택할 것입니다.
그리고 룸상태나 크기도 만족합니다.
오히려 객실크기는 도쿄보다 같은 값이면 더 넉넉한것 같습니다.
조식또한 나름 훌륭했습니다.
덕분에 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다.